[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5분기 연속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인터로조가 올해 1분기에는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인터로조는 1분기 매출액 8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이 예상된다”며 “국내 원데이렌즈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나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이고 일본, 중국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됐던 해외 부문 역시 1~2월 수요가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1분기에는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올해는 국내시장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원데이렌즈(원데이서클렌즈 포함) 출시로 국내 매출액은 2012년 56%, 2013년 55% 급증했고, 올해도 전년대비 38% 증가한 153억원(매출비중 3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시장(2천억원 시장규모)은 확보된 브랜드 인지도, 가격 경쟁력(경쟁 제품대비 20~30%)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점유율 증가가 기대된다.
그는 이어 “해외는 일본, 중국, 독일 등의 지역에서 2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512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35억원이 기대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55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