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전국 고용센터들이 실무자들의 고용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해 보다 나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1~12일 충북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전국 고용센터 소장 워크숍’을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근 일자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중요성을 감안해 전국 84개 고용센터 소장과 지역협력과장, 고용관리과장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직자, 실업급여 수급자, 구인기업 등을 대상으로 직접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센터부터 변화해야 국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 각 센터장들은 실무를 담당한 베테랑들이 현장에서 터득한 고용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해 전국 고용센터로 보다 나은 고용서비스가 확산ㆍ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최근 대학 졸업시즌임을 고려해 일자리 정책에 각별히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 “일자리 창출은 이 시대의 사명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본부와 지방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노동개혁 입법의 조속한 완료와 2대 지침의 현장 안착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행과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