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휴 잭맨이 SNS를 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했다.
7일 휴 잭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Good morning Korea!”라는 글을 게재한 후,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코리아”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알레그라가 한복을 입은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휴 잭맨은 대표적인 친한 할리우드 스타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제가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아버지 때문인 것 같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몇 년 사셨고 돌아오신 다음에 자주 ‘경제 미래는 한국에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때부터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문화나 음식, 전통에 관심에 많다. 그리고 딸 아이가 한복을 입고 학교에 간다고 해서 입고 가라고 했고 심지어 키우는 개가 한복을 입고 있다. 개는 수컷인데도 저고리 옷을 입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휴 잭맨은 7일 오후 영화 ‘독수리 에디’차 내한했다. 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와 비운의 천재 코치가 올림픽을 향해 펼치는 유쾌한 도전을 그렸다. 내달 7일 개봉한다.
휴 잭맨의 내한 기자회견은 7일 오전 10시 40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휴 잭맨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휴 잭맨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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