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올해 대학교 입학을 앞둔 김지선양(가명, 19세)은 어머니와 함께 밝은 얼굴로 피부과를 찾았다. 2년 전 근심 가득한 얼굴을 모자로 가린 채 방문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였다. 당시 김양의 눈가와 광대주위엔 검푸른 반점으로 뒤덮여있었는데 피부과전문의와의 상담 결과 선천성 오타모반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김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7살이 되었을 때 발견했다. 당시엔 크면서 없어지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짙어졌다.”며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지 점점 움츠러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한숨지었다. 이어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치료를 미루고 있었지만 아이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반드시 치료를 해줄 것이라 다짐을 하고 2년 전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현재 김양은 부천 더피부과에서 임상 전후사진을 동의하는 조건하에 2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90% 이상 호전되는 결과를 얻었다.김양이 앓고 있던 오타모반은 ‘오타’라는 일본인 의사가 처음으로 이와 같은 병변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해 ‘오타씨모반’이라는 병변으로 명명되었다. 오타모반은 선천적 질환으로 표피층에 존재해야하는 멜라닌세포가 진피 내에 비정상적으로 증식되면서 얼굴의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눈꺼풀, 이마, 볼, 광대주위, 콧등, 콧망울 등에 갈색이나 푸른색의 반점을 띠게 되는 것이다. 보통 한 쪽으로만 발병되지만 간혹 10% 정도 양쪽에 대칭적으로 생기기도 한다.주로 오타모반은 50~60% 정도 10세 이전에 발생되지만 선천성 모반임에도 불구하고 40~50% 정도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약 5% 정도는 20세 이후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인종과 흑인종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한국이나 일본 등 동양인에게는 많이 발견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10,000명 당 3명 정도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부천 더피부과 박일중 원장(피부과전문의)는 “최근 기존의 고출력 에너지 방식에 저출력 에너지 방식을 혼합한 새로운 오타모반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100% 완치는 아니지만 90% 이상의 완치에 가까운 치료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치료법은 과색소침착이나 저색소침착 같은 부작용이 최소화되었으며 장기추적결과 재발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이어서 “본원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환자들의 경우 1~2년 정도의 치료를 받은 결과 만족도 높은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얇은 표피를 가지고 있는 어린 아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적은 치료 횟수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어 되도록 조기치료를 권장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7호선 신중동역에 위치한 부천 더피부과 오타모반 클리닉은 이탈리아 퀀타시스템사의 루비레이저 인 큐플러스 R 레이저와 미국 큐테라사의 피코레이저인 인라이튼을 구비해 고출력 에너지 방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치료법인 저출력 에너지 방식의 치료는 최상의 플랫 빔 프로파일을 구현하는 유럽 포토나사의 QX-MAX와 새로운 피코펄스폭의 안정화된 저출력 에너지파워가 가능해 안전하고 통증이 거의 없는 인라이튼 피코레이저를 사용해 오타모반을 책임지고 완치하는 1: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천은 물론 인천(부평), 광명등 멀리 지방에서도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