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DGB금융그룹은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박인규 회장이 개인부문 베스트 뱅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주축으로 지역밀착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에 노력해 100년 기업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 SEN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ㆍ은행연합회ㆍ여신금융협회ㆍ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DGB금융그룹은 베스트 사회공헌(2012년), 베스트서민금융(2013년)을 수상한데 이어 박 회장이 개인부문 베스트 뱅커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 회장은 기업이 기반한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와 상생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경영 기업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지원을 위해 DGB대구은행 대출금의 70%를 기업에 지원하고, 그 중 90%를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한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지원과 사금융 피해 구제를 위한 고금리 전환대출 등을 수행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과 실용을 중시하는 박 회장의 리더십도 그룹 안팎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 하에 ‘미스터 점프’를 자처하고 직접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직원들과도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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