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 권력의 제2인자로 꼽히는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중병으로 치료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YTN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 황병서가 만성 신부전증, 최룡해가 좌골신경통으로 앓고 있어 거동이 힘들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제1 노동당비서가 아버지 김정은의 생일을 기념해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을 당시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당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등을 포함한 북한군 수뇌부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황병서의 부재는 많은 이슈를 낳았다.
올해로 67세인 황병서는 평소 당뇨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매체는 밝혔다. 현재 만성신부전증까지 겹쳐 외부활동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최룡해 역시 엉덩이와 다리 통증을 동반하는 좌골 신경통으로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 시각)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3월 말에 열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합의함에 따라 안보리는 결의안 채택 도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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