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서울 양천경찰서는 술집에서 몸싸움을 벌인 혐의(폭행)로 A(44) 씨 등 남성 2명과 B(60ㆍ여) 씨 등 여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3일 오후 9시20분께 양천구 신정동의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서로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는 등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두 남성은 옆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 B씨 등이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먼저 시비를 걸고 여성들을 밀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 남성들이 “여자가 담배를 피우며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먼저 밀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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