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관악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봄방학을 위한 ‘2016년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아동·청소년기의 잘못된 식생활 습관은 성인기 각종 질병의 주원인이다. 이번 행사는 영양 불균형이 이루어지기 쉬운 방학기간을 이용해 편식, 패스트푸드 섭취를 억제하고 올바른 간식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계절에 맞는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컬러 푸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회당 90분으로 3회에 걸쳐 이루어진다.특히 보건소 영양사가 요리실습뿐 아니라 위생, 안전,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40명,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 40명이며 오는 24일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구에서는 매년 방학기간을 맞아 비만 유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한 1:1 영양비만 상담·관리를 실시해 아동·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또 구 청사 내 건강정보실에는 영양사가 상주하여 방문객 누구라도 건강 측정, 영양 교육 및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는 토요 영양상담 클리닉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빈혈 측정과 미각(짠맛, 단맛)판정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바른 먹거리는 건강의 지름길”이라며, “올바른 간식문화를 형성해 평생 건강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어린이 건강요리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네이버 카페 ‘관악구 열린 건강정보실’에 가입한 후 신청접수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정보실(☎879-7047~704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