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자막 실수가 그대로 방영됐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의무 부사관이 되기 전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 과정에서 트와이스 다현의 나이를 표시하는 도중 1998년생! 향년 19세!‘라는 오기가 방영됐다.

향년(享年)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한다. 제작진이 말하고 싶은 건 향년이 아닌 방년. 방년(芳年)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 즉 꽃다운 나이라는 뜻이다.

19세 소녀를 죽인 사람 취급한 실수를 범한 것.

트와이스 다현은 1998년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최연소 지원자다. 이때 자막에는 ’1998년생! 향년 19세!‘라고 적혔다.

앞서 지난해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남자 교관의 엉덩이를 클로즈업 하는 장면에서 ’성난 엉덩이‘라며 CG까지 입혀 성추행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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