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광교중앙(아주대)역 인근 상가 매출 상승 기대심리 고조...

<사진: 아브뉴프랑 광교 플리마켓 모습>
<사진: 아브뉴프랑 광교 플리마켓 모습>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과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신분당선이 지난 달 30일 개통했다.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인근 아파트 매매 값이 뛴 곳이 많다. 생활 여건이 좋은 광교신도시가 가장 큰 수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하철 개통이 인근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효과가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다.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며 최근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돼 조정국면을 맞는 상황에서도 좋아진 교통입지는 집값을 견인하는 재료가 되고 있다.특히, 신분당선 연장으로 새롭게 신설된 역사 중 가장 주목되는 역은 단연 ‘광교중앙(아주대)역’이다. 광교중앙(아주대)역은 광교신도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서 경기도청신청사, 광교 테크노밸리, 아주대학교, 수원 월드컵 경기장, CJ 통합연구소 등의 존재만으로도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와 더불어, 광교중앙(아주대)역 인근 주거단지의 상주인구만 약 7만여 명에 이른다.이러한 입지적 조건과 광교중앙(아주대)역의 개통으로 해당 지역의 소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인근 상가에 입점해있는 지역 상인들은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이러한 상인들의 기대 심리는 지난 해 복합쇼핑몰들의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작년 5월에는 호반건설이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광교가 오픈했고, 뒤를 이어 롯데아울렛이 9월에 오픈했다.호반건설이 100%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1호점인 아브뉴프랑 판교의 명성을 잇는 두 번째 복합쇼핑몰이다. 아브뉴프랑은 광교 상권에 처음 진입해 ‘마켓리더(Market leader)’로서 시장 내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실제 아브뉴프랑 광교에는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VIPS, 더플레이스와 더불어 커피빈, 스타벅스, 아티제, 롤링핀, 봉마르켓, 미스터시래기, 아날로그키친, 생 어거스틴,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닥터로빈, 르브런쉭, 존쿡델리미트, 지아니스나폴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였다. 또한, 아브뉴프랑 지하에는 롯데마트가 입점해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사랑의 쌀’기부, '플리마켓’,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 등 지역과 소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브뉴프랑 광교와 호반건설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수원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설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 인근 주민들이 직접 참여, 판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는데, 참가자들이 낸 소정의 참가비를 수원 시청에 전액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