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원투펀치, 드로잔과 라우리를 막을 순 없다 1경기 : 피닉스선즈(홈) - 토론토랩터스(원정)
피닉스 선즈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당한 9연패 이후 6연패, 3연패를 당하며 순위는 13위까지 추락했다. 무릎 부상을 당한 에릭 블랫소가 시즌 아웃됐고, 그나마 팀을 이끌던 브랜든 나이트 역시 부상을 당하며 반등의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데빈 부커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아치 굿윈, 데빈 부커 등 대체자원들이 잘 버티고 있지만 승리를 이끌지는 못하는 상황. 반면, 토론토는 디트로이트를 꺾고 11연승을 내달렸다. 팀의 원투펀치인 더마 드로잔과 카일 라우리가 상대 코트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10점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경기가 7경기나 될 정도로 '어마무시'하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실점 2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좋다. 2일 덴버전부터 시작되는 원정 6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토론토가 피닉스를 무난하게 꺾을 전망이다.
제이슨 키드는 밀워키를 살려낼 수 있을까 2경기 : 포틀랜드트레일블레이저스(홈) - 밀워키벅스(원정)
포틀랜드가 샬럿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서부컨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7위 휴스턴과의 승차는 2.5게임에 불과하다. 데미안 릴라드(22점)를 필두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샬럿의 추격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알-파룩 아미누는 4쿼터 막판 연속 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밀워키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2점차로 석패했다.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반면, 밀워키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지만 4쿼터 막판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밀워키는 승부처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제이슨 키드 감독이 복귀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시즌에도 키드는 밀워키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며 감독으로서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워키가 포틀랜드를 넘기에는 역부족이다.
찾아온 연패 탈출의 기회, 기회를 잡을 팀은 어디? 3경기 : LA레이커스(홈) - 미네소타팀버울브스(원정)
LA레이커스가 LA클리퍼스에게 패하며 9연패의 늪에 빠졌다. 두 팀은 3쿼터까지는 접전을 펼쳤다. 줄리어스 랜들이 23점, 조던 클락슨이 17점을 올렸다. 하지만 너나 할 것 없이 턴오버를 연발하며 자멸했다. 미네소타 역시 3연패에 빠져 있을 정도로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특히 원정과 홈의 경기력이 확연히 차이난다. 미네소타는 원정 10연패 중이다. 다만 칼-앤써니 타운스와 골귀 젱으로 이어지는 더블 포스트는 위력을 더해가고 있고, 잭 라빈 역시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중이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2번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경기 모두 1점차 승부였다. 연패에 빠져 있는 두 팀, 과연 어느 팀이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또 한 번의 접전이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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