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시아파 성지에서 31일(현지시간)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다마스쿠스 남쪽의 사이이다 자이납 지역에 있는 시아파 성지 주변에서 3차례의 폭발이 일어났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폭발로 적어도 45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이 전했다.

매체는 3명의 테러리스트가 이 지역의 알수단 거리에서 대중이 모여 있을 때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이 중 한 건은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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