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인사혁신처는 26일 모범적인 공무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빛낸 공무원 50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6년 연두업무보고에서 반듯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공무원 명예의 전당’도 구축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를 이를 통해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직가치를 확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공무원 50인은 정부수립 이후 국가 발전을 주도하고 주요 정책에 공헌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선정위원회가 꾸려져 다음달까지 각 부처별 혹은 국민추천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자를 발굴ㆍ조사,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3월과 4월 분야별로 심사에 들어가 6월까지 검증을 마친 뒤 8월엔 최종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함께 공무원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국민을 섬기는 공직문화를 조성한단 방침이다. 또 퇴직공무원들이 공직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퇴직인력뱅크를 구축하고 컨설팅과 교육지원 등도 해나갈 계획이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