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중 1~2월분 운영비를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2개월분 총 소요예산은 110억원이며 이중 누리교사 인건비 지급을 위한 운영비 27억원을 도비로 선 집행키로 했다.

강원도는 도 교육청의 교부금 교부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긴급하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누리교사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아동 1인당 7만원) 2개월분을 도비로 우선 집행하고, 보육료(1인 22만원)는 카드대납을 통해 정상보육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결정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2월말까지누리과정 보육료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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