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영단어 500개를 비슷한 의미끼리 묶어, 랩으로 기억하기 쉽게 만든 ‘MC 조앤의 영단어 배틀’이 출간됐다.
비슷한 단어의 뉘앙스 차이를 익히는 유사어 학습법은 단어를 암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한번 배우면 절대 잊히지 않는 영어 랩이 더해져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EBS와 파고다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해온 조앤 김은 단어 외우기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랩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영단어 랩 만들기를 시작, 다수의 강의와 쇼를 진행하면서 뜻으로 묶어 외우고, 랩으로 입에 붙이는 영단어 학습법을 완성한다.
이 책은 ‘어떤 단어를 외울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외우고 기억할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집필 취지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또한, 하나의 단어를 많게는 아홉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보여주어 머릿속에 완벽히 각인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기획했다.
한편,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MC Joan의 영단어 Rap Battle’에서는 책에 싣지 못한 원어민 교사의 단어해설과 학생들이 부른 영단어 랩을 들을 수 있다.
조앤 김(김은정) 지음 | 다락원 펴냄 | 384쪽 |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