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파워볼 고액 당첨자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36억 로또 고액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로또 전문 포털에서 665회 1등 36억 당첨자 황민석(가명)씨의 사연을 전했다. 황 씨는 독신으로 살고 있는 50대 남성으로 해당 업체에서 로또 번호를 받아 수동으로 구매하던 중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황 씨는 후기에서 “월요일에 당첨금을 받았는데 아직도 이런 상황들이 믿기지가 않는다”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벼락 맞을 확률을 뚫고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에 대해 그는 “처음 로또를 시작했을 때 내 인생에도 행운이 있을 것이라는 오기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1등에 당첨됐다”고 당첨 소감을 털어놨다. 황 씨는 직장생활에 지쳐 있었다.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일을 하고 있던 그는 당첨금으로 푹쉬고 싶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직장을 그만 둔 후 도사처럼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방랑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첨금으로 작은 전원 주택을 구해 농사를 짓고 훌쩍 여행도 떠나며 도사처럼 방랑생활을 하겠다. 벼락맞을 확률보다도 어렵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됐으니 겁나는 것이 없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황 씨는 로또 당첨 비결을 귀띔했는데 비결로 “내 인생에도 행운이 올까 의심하지 말고 습관처럼구입하다 보면 될 것”을 손에 꼽았다. 그는 “매주 사야만 마음이 편한 경지까지 올라야 한다”고 덧붙였다.황 씨의 사연이 공개된 로또 전문 포털은 현재까지 1등 44명을 배출한 국내 최다 로또 1등 업체로 1등 당첨금 930억원을 기록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