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이 더 근사해지는 보자기 선물포장 노하우 강습 -오는 30일 제천 리솜리조트에서 열리는 이효재 힐링클래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머지않아 설이다. 그만큼 명절 선물의 고민도 커진다. 올해는 작은 선물이라도 풀어보기 조차 아깝게 정성스레 포장해보면 어떨까?
충북 제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는 보자기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효재와 함께 원데이 힐링클래스 – 보자기 선물포장 강연을 진행한다. 이효재는 지난 2014년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할 선물을 순결을 상징하는 빨강과 연두색 보자기로 포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영국 왕세자, 오바마 대통령, 빌 게이츠, 박근혜 대통령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선물도 직접 포장하여 세계에 한국미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효재 자수클래스에 이어 오는 1월 30일(토) 오후 3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리는 이번 보자기클래스에서는 명절선물 보자기 선물포장법과 함께 이효재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연은 그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강습비는 무료이며, 직접 배우고 가져갈 보자기 재료비 3만원은 현장 결제하면 된다.
보자기 아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녀 옆에는 가족처럼 늘 보자기가 함께 한다. 그녀의 손을 거치면 보자기는 포장지 외에도 스카프가 되고 가방, 모자, 앞치마로도 변신한다.
“종이로 포장된 선물은 뜯어야 하지만 보자기는 천천히 풀어야 하죠. 푼다는 말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하며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을 풀면서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설렘도 커진다고 말한다.
이효재는 작년부터 리솜포레스트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늘 자연을 동경하며 자연주의 살림가로 살아온 그녀에게 리솜포레스트는 진짜 자연 속 살림예술가의 일상을 만나게 해 준 곳이었다. 오촌이도(五村二都) 제천살이를 시작하며 전시회, 퍼포먼스, 강의, 방송출연 및 잡지 촬영 등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12월 15일에 ‘효재의 살림풍류’(이효재 저/스타일북스) 라는 단행본을 출간했다. 작년 초부터 1년간 분주하게 지냈던 제천살이를 책으로 펴낸 것. 리조트 내에 있는 그녀의 집과 일터의 일상이야기, 잘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 그녀가 직접 찾아다니며 발견한 솜씨 있는 제천 맛집, 멋집 이야기, 소박한 사람들과의 인연들이 소소하게 담겨있어 새로운 제천여행 안내서로도 추천한다.
이효재의 보자기클래스는 리조트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여 할 수 있으며,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www.resom.co.kr/forest )에서 신청접수 하면 된다.
문의: 02.3470.8055(평일 9시~17시) 온라인 접수 www.resom.co.kr/for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