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삼성정밀화학이 실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3% 이상 올랐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은 3.69% 오른 3만 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분기 ‘실적 충격’(어닝 쇼크)에도 올해 실적의 최대 불확실성은 사라졌다는 증권사 분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닝 쇼크의 주원인은 충당금을 통해 롯데케미칼 인수 관련 위로금 250억원을 지급한 것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실적의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된 지금이 회사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앞서 삼성정밀화학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2747억원으로 12.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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