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오마베 백도빈 [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오마베 백도빈이 화제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97회에서는 딸 서우의 유아 변비를 낳게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유아 변비로 고생하는 서우를 안타까워하며 딸의 식단을 살펴봤다. 놀랍게도 바나나, 요플레, 우유 등 서우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유아 변비를 유발할 위험을 안고 있었다. 이에 정시아는 딸을 위해 소화와 배변 활동에 좋은 브로콜리 수프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평소 자주 요리를 했던 백도빈은 서우에게 "엄마가 요리한다. 10년 만이다"며 불안해했다.백도빈의 우려대로 정시아의 요리 과정은 서툴렀다. 정시아는 칼날 없이 믹서기를 돌리고, 버터 없이 야채를 볶는 등의 실수를 연발했다. 자연히 완성된 브로콜리 수프의 맛도 좋지 않았다. 보다 못한 백도빈은 정시아가 요리 중인 부엌에 들어가 어지럽혀진 주방을 치우고 수프의 간을 보기도 했으나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이윽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들이 오이나 채소들을 갈아서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시지 않냐. 수프에서 마치 그런 맛이 나는 것 같았다"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스프를 맛본 서우는 엄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맛있다”고 말하며 스프 먹었더니 힘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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