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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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윤지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극적인 승리로 안방극장을 감동의 물결로 채웠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전국 투어 2탄으로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실업팀에 소속예정인 실력파 현역 강경모 선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고, 자신의 모교에서 펼쳐지는 경기 속 관중석에서는 아버지가 초조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조타는 이전과는 달리 끊임없는 기술 시도로 맹공격을 퍼부었지만 상대의 침착한 방어로 쉽사리 승기를 잡지는 못했다. 특히 경기 도중 상대와 부딪혀 가슴 통증을 느끼면서도 조타는 상대의 강력한 공격을 차분하게 방어하면서 공격의 기회를 엿보았다.이내 대결 시간을 단 10여초 남기고 조타는 밭다리걸기 기술을 이용해 한판 승을 따냈고,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조타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찾아 큰절을 올렸고, 이내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날 조타의 경기는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어느 때보다 값진 승부였다. 자신에게 향한 많은 기대와 부담감 속에서 치러진 경기가 끝나고 터지듯 눈물을 흘린 조타의 모습에서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조타는 과거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했던 유도와 한순간 바뀌어버린 자신의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유도의 꿈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펼치게 되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하나의 과정이 아닌 누구보다 각별한 애정으로 유도에 매진한 조타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한편, 조타가 출연하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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