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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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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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윤지원 기자] 진보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제동을 향한 발언이 화제다.13일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진보라가 지난달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제동을 향한 호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고백할 게 있는데, 김제동 씨와 방송을 하면서 처음으로 떨렸다”며 “김제동 씨가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이어 “너무 진지하시고, 멀리 아프리카까지 가서 문자를 했는데 답장이 왔었다”며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자존심이 상해 다시 안 보냈다.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꼭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또한 진보라는 김제동과의 전화연결이 실패하자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MC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김제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것은 제안했고, 진보라는 "눈이 오는 날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진보라가 방송 출연 중 관심을 받기 위해 김제동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했고, 진보라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가벼운 생각으로 한 말은 아니다. 내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그때 몇 번 문자를 주고받고 ‘토크 콘서트’에 놀러 오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꼭 가겠다고 말한 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하지만 김명훈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진보라의 해명은 진정성을 상실했다. 또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인터뷰에서 "하루 종일 눈물 콧물 다 쏟아냈다" 등의 발언으로 열애설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는 식의 이른바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쳤다는 논란까지 가중돼 당분간 진보라에 대한 여론은 싸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진보라와 김명훈 선수는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진 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 끝에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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