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강보라 기자] 일명 ‘빗자루 폭행’ 학생 2명이 구속됐다. 11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교실에서 기간제 교사를 때리고 욕설을 한 사건(일명 빗자루 폭행)에 연루된 이천지역 모 고교 학생 5명 가운데 A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일명 빗자루 폭행 사건으로 구속 당한 학생은 폭혁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천경찰서는 사건에 가담한 빗자루 폭행에 가담한 학생 5명 중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빗자루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이 장면을 촬영해 유포한 B군 역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가해 학생 중 1명의 실명 트위터에 올려진 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생의 트위터에는 “저런 쓰잘데기도 없는 기간제빡빡이 선생님을 때린 게 잘못이냐? XXXXX들아? 맞을 짓 하게 생기셨으니까 때린거다”라는 글이 올라와 대중의 분노를 샀다. 경찰이 이를 두고 A군으로부터 휴대전화와 데스크톱 PC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트위터 로그인 기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누군가 A군의 명의를 도용해 해당 글을 게재했을 것에 가능성을 두고 미국 트위터 본사에 해당 계정에 대한 접속기록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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