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코끼리내과 한문종 원장, 주간시사매거진 의료자문위원 위촉

암의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암’이 예전보다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암을 비롯한 새로운 질병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부족하다. 광주건강검진 코끼리내과의원에 따르면 위암의 경우, 조기진단 시 90%이상이 완치된다.광주시 서구 쌍촌동 코끼리내과 한문종 원장은 “위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의 경우 암 검진으로 전암 단계의 병변을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암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조기진단 된 유방암도 유방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암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지만, 배가 아프거나 배변습관의 변화, 항문에서 피가 나오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일 수 있다. 또한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빈혈이 생길 수 도 있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4%에 불과하다. 지난 2013년 기준으로 한 해 5500여명이 췌장암에 걸렸으나, 이중 5000명 정도가 5년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 10명 중 6~7명이 암을 극복하는 시대이지만 치료성적이 가장 낮은 ‘췌장암’의 경우 80%이상의 환자가 수술이 거의 불가능한 3기, 4기 암 상태에서 진단되기 때문이다.‘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의 경우도 간암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대부분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우상복부 동통, 복부 팽만, 체중 감소, 식욕 부진, 피로감 등을 보일 수 있다. 특히,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이 없는 조기에 간암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주간시사매거진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문종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로이 발생하고, 7만명 이상의 사람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성별로 보면, 우리나라 국민 중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 꼴로 암이 발생해 궁극적으로는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코끼리내과의원은 대학병원수준의 첨단명품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검사당일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