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값진 눈물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우리동네 예체능’의 조타를 보면 될 것 같다.‘우리동네 예체능’은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타의 모교 동지고로 향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타는 5연승을 위해 경기도 연합의 강경모 선수와 대결을 펼쳤지만 실업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의 선수를 당해내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특히나 조타는 부산서 올라온 아버지가 자신의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에 약간의 부담감도 느껴진 것 같았다. 하지만 조타는 유도 여자 국가대표와 8분이 넘는 혈투를 벌일 정도로 포기하지 않는 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의 열띤 공반전을 묵묵히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결국 조타는 경기 시간이 종료되기 직전 밭다리 걸기로 상대방을 제압했고 극적인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그 후 조타는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오열을 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예능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소 진부해 보인다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동네 예체능’을 봐왔던 시청자라면 조타의 눈물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유도를 위해 달려오던 조타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유도를 포기했고, 지금의 길을 걸으며 매드타운의 멤버가 됐다. 때문에 조타는 매번 유도 시합에 나갈 때마다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힘들면 잠깐 쉬어갈 법도 한데, 조타만큼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더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조타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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