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지난 주말 개막한 2014 프로야구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2일 현재 프로야구 순위는 9개 구단이 모두 승률 5할을 넘겨 공동 1위가 됐다.

전 구단이 순위표에서 같은 승률로 공동 1위에 머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와의 개막 2연전 후 휴식일을 맞은 롯데도 2승 1패, 개막 2연전을 휴식일로 갖고 바로 3연전에 돌입한 NC도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 두산, LG, 넥센, SK, KIA, 한화는 4경기서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KBO 홈페이지 캡처]
[사진출처=KBO 홈페이지 캡처]

2일에는 전날 패배했던 팀이 모두 승리해 사이좋게 승률을 맞추게 됐다. NC가 KIA에 8-7, 두산이 넥센에 9-5, LG가 SK에 8-3, 한화가 삼성에 10-5로 승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화의 날이다”, “이게 바로 평준화의 힘인가”, “어떤 팀을 응원해도 우리팀이 1위”, “모두가 1등인 아름다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