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시청률 20%의 벽을 깰 수 있을까.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시청률 상승세. 1회 7.2%로 출발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7회에 접어들며 시청률이 약 2배 올랐다. 지난 한주 연말 시상식 방송으로 결방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놀라운 수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 예상 시청률로 25~30%를 제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예상이 맞아 떨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 요즘 미니시리즈에서 20% 시청률은 ‘꿈의 시청률’로 통한다. 한 자릿수 시청률이 허다한 상황에서 10% 초반 시청률만으로도 소위 ‘대박’이 났다고 하는 현실.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해지고, 케이블과 종편 채널의 확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부작으로 기획됐기에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바,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5년 ‘용팔이’는 13회에서 21.5%라는 기록으로 한 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016년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또 한 번 20%의 벽을 깨고 기록을 세울지 주목할 만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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