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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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복면가왕’에서 세 번째 ‘4연속 가왕’이 탄생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은 4연승을 달성하며 가왕의 자리를 수성했다.지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굴러온 미소년 스노우맨(이하 스노우맨),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이하 용왕), 복덩어리(이하 복덩어리), 천하무적 방패연(이하 방패연)은 가왕의 자리를 향한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모두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그 중 가왕결정전에 진출한 이는 바로 방패연이었다. 이에 판정단은 방패연에게 “노래를 잘하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기승전결 있게 노래를 펼치시는 분인지 몰랐다”라는 등 극찬을 보냈던 상황. 탈락한 이들 역시 몬스타엑스 기현(용왕), 개그맨 김태원(스노우맨), 디바 임정희(복덩어리) 등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었다.이에 판정단은 캣츠걸의 가왕 자리가 위협받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예측했고, 캣츠걸 역시 “어느 분이 올라오셔도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방어전 무대에 오른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했고, 지금까지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던 것과는 또 다르게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애절한 감성으로 판정단을 다시 한 번 매료시켰다.이에 판정단은 “캣츠걸은 노래가 정말 맛있다. 많은 분들이 고음부분에서 어떤 쾌감을 느끼시겠지만, 캣츠걸의 매력은 도입부, 중저음에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시작부터 블랙홀에 빠져드는 것 같은 중저음대의 안정감과 기교다”, “노래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다”,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정말 대단한 분이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에너지가 장난이 아니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투표 결과, 캣츠걸은 62대 37로 ‘방패연’ 노을 전우성을 제치고 20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여전사 캣츠걸은 4연속 가왕 등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 과연 캣츠걸이 5연승에 성공하며 또 다른 역사를 쓸 수 있을까. 매 회 전율을 선사하는 여전사 캣츠걸의 다음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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