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기업의 윤리적ㆍ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새 윤리강령, ‘코드 원’(Code One)을 만들었다.
이는 2014년 그룹 비전 발표, 2015년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으로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윤리강령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4일 오전 지주사 시무식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 윤리강령 ‘코드 원’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만의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공정하며 하나로 화합하는 기준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외환ㆍ하나 통합을 마무리한 작년 9월부터 그룹내 관계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만들어졌으며, ▷윤리헌장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질문 ▷윤리강령으로 구성돼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그룹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은 하나금융그룹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지주사를 시작으로 그룹 전 관계사별로 시무식 또는 출발행사를 통해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국내 관계사 뿐만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24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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