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인어상에서 신연교 방향 구간에 피암터널이 설치된다.

춘천시는 4일 152억원을 들여 이같은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인어상~ 신연교 구간 바위 비탈 구간 2곳, 옥천동 옛 춘천여고~ 춘천미술관 사이 축대 언덕 등 3곳이다.

낙석 위험이 높은 인어상~ 신연교 구간은 94억원을 들여 피암터널 2곳(130m)를 설치하고 의암쉼터 쪽으로는 낙석방지망을 설치한다. 상반기 착공, 연말 준공 예정이다.

옥천지구는 58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축대 위 주택을 정비하고 사면을 완만하게 정비한다.

이 곳은 축대가 오래되고 언덕에 20여 주택이 있어 해빙기나 호우시 붕괴가 우려되는 곳이다. 올해 보상과 철거를 진행하고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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