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히든싱어4’ 왕중왕전에 오른 모창능력자들이 결승진출 티켓을 두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나 원조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왕중왕전 1부에는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이 TOP3가 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모창능력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대결을 했다.
왕중왕전에는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완도 소찬휘’ 황인숙,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누구 신지’ 김수진,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이 경합을 벌였다.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은 대단했다. 원조 가수를 만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이들은 작정하고 노래를 불러 원조가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치 원조가수가 무대에 오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가장 먼저 A조 주미성, 서영서, 김진욱, 김정준, 김종문이 무대에 올랐다. A조는 ‘죽음의 조’라고 할 만큼 이들 모두 놀라운 모창실력을 갖춘 모창자들이 포진해있었다.
주미성은 소찬휘의 음색은 물론 특유의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완벽한 노래와 춤으로 보아를 긴장케 했던 서영서는 왕중왕전에서도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김진욱은 마치 임재범이 노래하는 듯한 느낌을 줬고 김정준은 소름 끼칠 만큼 김진호의 목소리와 똑같았다. A조의 우승은 김진호 모창능력자 김정준에게 돌아갔다.
이어 B조 김수진, 박경원, 이승철, 황인숙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B조 모창능력자들의 무대가 모두 공개되지 않았지만 TOP2 자리를 놓고 상당히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B조와 또 다른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C조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 중 누가 결승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4.383%(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13회 2.276%보다 2.107%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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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싱어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