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백화점이 흠이 난 상품과 진열상품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크래치 상품전’을 진행 중이다.
본점은 12일까지 3층 중앙행사장에서 라벨이 훼손된 와인을 1만/2만/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시슬리와 피에르가르뎅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의 진열 제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CK 여행구는 진열 및 스크래치 제품들을 최대 70%까지, 홈패션과 테이블웨어의 B급 제품들은 최대 50% 싼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프라자점은 13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삼성전자/LG전자/스메그의 TV·냉장고·세탁기 진열제품들을 최대 40% 할인한다.
가구 브랜드인 다비치와 라움아트에서는 카우치 소파와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실 박창혁 대리는 “스크래치 상품전은 경기침체 속에서 나타난 실속 소비 패턴의 대표적인 마케팅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