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피부만 깨끗해져도 전체적인 인상이 환해 보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중에 기능성 화장품도 많이 나와있어 셀프로 관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며, 클리닉이나 피부과의 도움으로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잠깐 생겼다가 사라지는 피부 병변이 아닌 치료마저도 어려운 피부 고민으로 속앓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오타모반과 같은 선천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육안으로 기미와 혼돈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적절한 치료가 아니면 호전되지 않아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실제로 병원을 방문한 김지영(38, 가명)씨는 피부과전문의의 진단 결과 중증형 성인 오타모반으로 치료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바쁜 생활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쳐버렸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70% 이상 호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진단에 이제서야 용기를 내서 치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오타모반은 선천적인 질환으로 정상피부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표피층에만 존재하는데 진피 내 멜라닌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진피 내 피부의 깊숙한 곳에 멜라닌 세포라는 색소 세포가 모여 있어 병변의 색이 갈색이나 푸른색을 띠게 된다. 얼굴의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안분지와 상악분지를 따라 이마, 눈꺼풀, 관자놀이, 광대주위, 볼, 콧등, 콧방울 등에 나타나는 질환이다.오타모반이란 병명은 ‘오타’라는 이름의 일본인 의사가 처음으로 상세히 보고해 ‘오타씨모반’이란 이름으로 발표해 명명된 것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2~5배 더 많으며 보통은 한쪽으로만 생기지만 양쪽에 생기는 경우도 10% 정도 있으며 발생 시기는 50~60% 정도에서 10세 이전에 발생한다.선천성 모반임에도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40~50% 정도이며 심지어 약 5% 정도의 일부에서는 20세 이후에도 발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 일본인 등 동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한국인은 인구 10,000명당 3명 정도의 발생빈도를 보인다.최근 저출력 에너지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돼 재발을 방지하고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도 줄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저출력에너지 방식의 치료법은 마취연고 도포 없이도 시술이 바로 가능하며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세안, 운동 같은 일상생활이 모두 가능해 직장인과 학생들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건대 비앤씨 피부과 한만희 원장은 “선천성 오타모반은 최근에 저출력에너지 방식 단독치료나 기존의 고출력방식과 혼합해 치료하는 병행요법이라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100% 완치는 아니지만 장기추적결과 재발이 거의 없고 저색소침착, 과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90%이상에서 완치에 가까운 만족할만한 효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건대 비앤씨피부과는 15년 경력의 피부과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노하우와 유럽 포토나사의 최상의 빔 퀄리티를 구현하는 QX-MAX 레이저와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사용해 연령별, 개인의 병변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효과 높은 난치성 반점 시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로 치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