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싸이 2년 6개월만에 정규7집 ‘칠집싸이다’발표 ‘강남스타일과 비교…초심찾았다’
싸이가 정규7집 ‘칠집싸이다’를 내면서 가요계로 돌아왔다. ‘젠틀맨’ 이후 2년 6개월만. 싸이 7집의 더블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는 나란히 전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2위에 올랐다.
1일 자정 발표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나팔바지‘와 ’대디’는 오전 8시 멜론과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에서 기준 차트 1·2위에 ‘나팔바지’와 ‘대디’가 랭크돼있다.
싸이는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강남스타일’이 타이틀곡이었던 6집 ‘육갑 파트1’ 이후 3년 5개월, 싱글 ‘젠틀맨’ 이후 2년 6개월만에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에 신곡을 선보였다.
싸이는 신곡 발매까지 긴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발매 전날인 11월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곡을 쓰는 게 굉장히 쉬운 시절이 있었는데 한동안 ‘이렇게 쓰면 ‘강남스타일’보다 못할 텐데’, ‘외국인들이 들으면 못알아들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 초 대학 축제무대에 서면서 정신을 차렸다”고 고백하며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 딴따라가 된 나’라는 초심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비에는 ‘강남스타일’ 못지 않은 싸이 특유의 코믹 코드가 담겼다. 이날 오전 ‘나팔바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