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서미연이 동우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다.12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에서는 동우를 보고 난 뒤 장율과 닮았다며 오열하는 서미연(김나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서미연은 추경숙(김혜리 분)을 만나러 추경숙이 일하는 치킨집에 갔다가 동우와 마주치게 되었다.동우를 보고 장율을 떠올린 서미연. 서미연은 동우의 안경을 벗겨보더니 껴안고 오열했다. 동우와 장율이 너무도 닮은 외모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이후 서미연은 장성태(김정현 분)을 만나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그렇게 닮아? 율이가 살아 돌아온 거 같아. 그래서 그 애를 예뻐한 거야?”라고 말했다.서미연은 너무나 닮았다며 “이럴수가”를 연발했다. 이어 “그 눈 코 입. 완전 율이야. 율이가 환생한 거 같았어. 율이야. 내 아이”라고 말했다.서미연은 “나 그 집 애 미울 줄 알았는데 아니야. 내가 데리고 오고 싶어. 데리고 와서 사랑해주고 싶어. 우리가 키우자”라고 제안했다.장성태는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서미연은 “나 그 애 훔쳐오고 싶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루루 집안의 딸이 되면 주경민(이선호 분)과 결혼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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