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의 잔혹함이 드러났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잔인한 면모가 드러나 긴장감을 더했다. 길태미는 자신이 직접 죽인 사람들의 시체가 널린 곳에서 국밥을 먹으며 “홍륜 죽이고 나서 ‘다시 이런 데서 밥 안 먹겠다’ 했는데 역시 시장이 반찬이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맛있어?”라고 웃는 잔인함을 보였다. 길태미는 “다들 나보고 ‘고려의 역적이네. 탐관오리네’ 그러는 모양인데 정말 오해지 그건. 내가 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나만큼 고려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왜? 이 나라는 날 너무 행복하게 해주거든”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들을 둘러싼 군사들을 보고 “설마 나 잡으러 온 거 아니지? 날 잡으려면 적어도 100명은 와야 할텐데? 쇠그물이나 뭐 그런 것도 있어야 할테고. 그러니까 괜히 뒤지지 말고 비켜”라며 삼한제일검의 여유를 부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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