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PC방 창업주들이 호소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고정 지출이다. PC방 매출은 PC 수량과 사양,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에 따라 좌우되는데, 그러다 보니 초기 지출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다.그래서 PC방 창업주들이 저가 창업을 택하기 쉽다. 폐업한 PC방에서 중고 PC, 각종 기자재와 인테리어를 인수 받아 자신의 매장을 열거나, 염가 자재만을 이용해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는 식이다.그런데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비용 절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매출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는 것이 PC방창업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PC방 트렌드의 변화다. 2010년대에 들어 모바일게임이 떠오르면서, PC방은 새로울 것이 없는 창업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보니, 게임과 더불어 특색 있는 놀이 공간과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청결하고, 오래 즐기기 편한 곳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됐다.PC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 관계자는 "PC방에서 염가 자재로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 1~2년 후 쉽게 망가지고 더러워진다. 이때마다 보수를 하려면 그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점, PC 업그레이드 주기가 2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정 수준의 시설 투자가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큰 비용 절감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C방창업 초기의 극단적 비용 줄이기는 나중에 현금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유는 PC 구입 및 유지·관리비, 그리고 창업자금 대출이자 때문이다. 창업 초반에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PC방창업 비용은 초기 시설투자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면 1억 5천만~2억 원에 달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대출을 이용하는데, 여기서 원리금 상환과 금리라는 변수가 발생한다. PC방창업 후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하려면, 대출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고, 그러려면 금리가 낮은 제1금융권 대출이 바람직하다.현재 해피로PC에서는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어 5천만원 대출이자를 전액지원한다. 대출상담 전담직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안전한 대출설계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2월 가계약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가계약을 진행한 예비점주들에게는 해피클라우드 책상 50%, 기계식 키보드+케이밍 마우스 50%, 흡연부스 무상시공, 전용선 500M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또한 PC방 먹거리 매출증대를 위한 커피푸드존과 휴게음식점도 무상으로 시공해주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해피로PC 홈페이지(happyropc-event.co.kr/)와 전화 1644-304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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