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내일도 승리’ 홍주와 승리가 더 가까워졌다.12월 1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29회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고 더 가까워지는 승리(전소민 분)과 홍주(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승리는 홍주가 감옥을 가게 된 사연을 듣게 되었다. 홍주에게 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두엄마의 죄를 대신 덮어쓰고 감옥에 간 이야기였다.승리는 자신이 홍주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이나 오해를 풀고 홍주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날 홍주는 잠꼬대를 하며 힘들어했다. 승리는 그런 홍주를 간호하고 곁에서 지켰다.이후 승리는 “어젯밤에 잠꼬대를 심하게 하던데”라며 홍주에게 물었다. 홍주는 “감옥에 있었을 때, 독방에 갇힌 적이 있거든. 가끔씩 그때 꿈 꿔. 그때 기억이 끔찍이 고통스러웠나봐”라고 대답했다.승리는 “왜 그랬어요. 대신 누명 썼다면서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세상에 나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닌 거 같아요. 그쪽 사랑이 더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떻게 견뎠어요. 정말 힘들었을 텐데”라며 홍주를 위로해주었다.홍주는 “하루 하루 버티다 보니까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그렇게 세월이 가더라고. 너도 그랬을 거 아냐. 근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한 건 같아도 너는 나와는 다르네. 나는 스스로를 망가뜨렸는데 너는 끝까지 자신을 지켰잖아”라며 승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로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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