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인천 요양병원에서 인질극 소동이 벌어졌다.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40대 입원 환자가 동료 환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붙잡혔다. 경찰은 이 병원 5층 병실에서 맹장염으로 입원해 있던 40살 허 모 씨가 동료 환자인 58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있다 2시간여 만에 제압됐다 밝혔다.경찰은 또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허씨는 병원이 자신에게 수면제 등을 처방해주지 않는 등 치료를 소홀히 했다며 처우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허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질 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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