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 2개 주에서 신종플루(H1N1)로 지난 3주 동안 33명이 숨졌다고 이란 이르나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남동부 케르만 주(州)에서 28명이 숨지고 인근 시스탄오발루체스탄 주에서도 5명이 숨졌다”며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며칠 내에 수도 테헤란과 서부 케르만샤 주, 국경을 맞댄 아제르바이잔 동서부 지역까지 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지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케르만 주에서는 약 3주 전 신종플루가 처음 확인되고 나서 지금까지 약 600명이입원했다. 이 관계자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면 10일 시작되는 연휴 동안 이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