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관망세가 합쳐지면서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 가격은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2주간 변동률로는 올 들어 최저로, 달서구 0.16%, 남구 0.08%, 중구 0.06%, 서구 0.04%, 북구와 수성구 0.02%, 동구 0.01% 등 순으로 올랐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1%, 66-99㎡미만이 0.08%, 99-132㎡미만이 0.04%, 132-165㎡미만은 0.09%, 168㎡이상이 0.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도 0.08% 올랐으며 달서구 0.18%, 수성구 0.07%, 북구와 중구 0.04%, 달성군 0.02%, 동구가 0.01% 상승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몇 년간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향후 입주물량에 대한 부담으로 시장의 침체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