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영광이 오열했다. 11월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동생 이우성(송지호 분)이 순직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해성(김영광 분)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자혁(차인표 분)의 대화를 엿들은 우성은 대장 일섭(김상호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줄을 일섭에게 줘 버리고, 자신은 희생을 택한다. 물살에 휩쓸려 가며 마지막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우성. 그때 일섭이 밖으로 실려 나오고, 자혁은 호들갑을 떨며 모르는 척 연기를 했다. 일섭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놀라는 자혁. 그러나 일섭은 우성을 다급하게 찾았다.
▲ 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우성이 결국 죽었다는 것을 받아 들이는 일섭. 일섭은 자혁에게 주먹을 날리고, 왜 우리를 보냈나며 죄송하다는 말 말고 다른 말이라도 해달라며, 우리도 목숨이 있는 사람이라고 오열했다. 해성은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를 돌보고,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다급하게 여의도로 향했다. 해성은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며 자신의 동생 우성이 들어간게 진짜냐고 눈물을 보였다.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실려 나온 우성의 시체. 우성의 모습에 해성은 오열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었다. 해성은 우성을 끌어안고, 소방대원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우성의 시체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해성. 해성은 우성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춥지? 형이 안 춥게 해줄게"라며 또 다시 오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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