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힐링캠프 황치열
사진: 힐링캠프 황치열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황치열이 가수 신승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쳐진 가운데 황치열이 신승훈의 히트곡을 열창했다.이날 힐링캠프' 황치열이 신승훈 덕분에 무명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히며 신승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황치열은 신승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스페셜 게스트로 ‘힐링캠프’를 찾았다. 이어 황치열은 "여기서 뵈니까 너무 감격스럽다. 제가 9년 정도 무명이었는데 선배님 노래로 경연무대에서 5연승을 했다. 최종우승까지 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이에 신승훈이 "내가 그 방송 봤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불렀더라. 저 친구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만나게 됐다"며 미소로 화답했다.이어 황치열은 학창 시절은 물론 대학시절에 이어 가수가 되기 전에 항상 신승훈을 동경했다고 고백하며 "여기서 뵙게 되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랜 무명 생활 및 모창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는 황치열의 고백에 신승훈은 “모창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있다. 저는 그래도 예의는 지켜서 했다”라며 재치있게 황치열의 노래실력을 칭찬하는 한편, “이런 친구들은 앞으로 잘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특징을 잘 잡고 한 마디로 목을 가지고 장난을 많이 쳤을 것이다. 이러다가 자기 목소리를 찾으면 무서워진다. 나고 그랬다”이라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고백하는 신승훈의 발언에 황치열은 팬들을 대변해 “형님은 안 된다”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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