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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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녕하세요[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안녕하세요’ 홈쇼핑 중독 남편을 둔 아내의 고민 사연이 공개 됐다.16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 EXID 하니 혜린 LE가 250회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쇼핑 중독에 빠진 남편을 둔 아내의 고민 사연이 전파를 탔다.아내의 말에 의하면, 남편은 거의 매일 홈쇼핑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집안에 온갖 물건을 사 모았다.이날 아내는 "남편이 홈쇼핑으로 주문한 팬티가 50장, 등산복이 한 100개 정도 된다. 등산복에 재봉틀도 샀다. 사고 쓰지도 않는다. 그냥 사는 게 취미 생활이다"고 폭로했다.이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남편은 "내가 홈쇼핑 중독? 절대 인정 안 한다. 필요한 걸 사는 건데 그걸 갖다 중독자라고 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또한 남편은 홈쇼핑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에 대해 “홈쇼핑에서 물건 받아서 마음에 들면 기분이 엄청 좋다”며 “몇 분 안 남았습니다, 라고 뜨면 카드를 얼른 꺼내서 주문이 딱 됐을 때 그 기분이 죽여준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부부의 집 사진을 본 MC들은 "창고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부부의 집에는 그간 홈쇼핑 중독 남편이 사모은 온갖 잡동사니들이 쌓여있었기 때문.또한 수입의 몇%를 지출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남편은 월급은 아내에게 다 준다고 답하다, 사실은 홈쇼핑을 위한 비자금이 있다고 밝히기도.이후 남편은 계속된 아내의 불만 토로에 앞으로 홈쇼핑 시청을 좀 줄이고, 아내와의 제주도 여행을 약속을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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