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구리시 구리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귀숙)는 해마다 이맘때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7일 가뭄 속에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 차가운 날씨속. 구리여고 교육공동체(담당교사 이정자, 학생회장 임재은, 학부모회장 조은미) 봉사자 70여명은 교문1동(동장 문정수) 딸기원 은동마을에서 연탄 1400장과 10kg 쌀 20포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뜻을 함께하여 모금한 200만원의 재원으로 연탄과 쌀을 구입하여 저소득 가정 7세대 및 홀몸어르신 20가정에 위로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정자 담당교사 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연탄과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여고 교육공동체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학생들의 모금활동 등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지역저소득 주민들에게 연탄과 쌀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구리여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인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