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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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주상욱의 노력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고, 정진영의 비서로 들어가는 데도 성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11화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정신이 혼미한 사이에 2억의 돈을 빼갔다는 혐의를 받고 어디론가 끌려갔다. 석현은 은수를 감금하고서 왜 자신의 옛 연인 청미(윤해영 분)를 가장해 돈을 요구했냐고 추궁했다.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은수에게 석현은 은수의 딸 미래(갈소원 분)의 존재를 언급하며 협박했지만, 은수는 오히려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다. 형우는 은수를 태운 차를 추적하고, 잠입해 은수를 구해냈다. 또 은행을 찾아가 CCTV 등을 통해 은수가 빼간 것으로 의심받았던 2억 원의 행방을 찾았다. 강일주(차예련 분)의 비서가 몰래 은수의 통장에 2억 원을 입금한 현장을 밝혀낸 것. 형우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어난 은수에게 석현은 사과했고, 모든 식구들을 모아놓고 은수를 더 이상 메이드가 아니라 비서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석현의 가족들은 모두 경악했지만 석현은 자신의 명령이라며 은수를 비서로 채용했다. 이에 일주는 은수를 따로 만나서 “네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우리 엄마 이름이 가족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어. 난 너를 내보내서라도 우리 엄마 이름을 지키고 싶었어. 미안해”라며 사과했고, 은수도 일주의 마음을 받아들여 사과했다. 석현의 비서로 들어간 은수는 좌표책을 가져오지 않으면 딸 미래가 위험할 수 있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한 번 석현에게 접근해서 청미 행세를 하며 좌표책의 행방을 묻는 모험을 감행했다. 석현이 건넨 개인금고에서 좌표책을 찾아낸 은수는 의문의 전화에게 좌표책을 넘기기 전에 사본을 만들었다. 은수는 전화의 목소리대로 좌표책을 건네주러 정해진 장소로 갔지만, 전화 목소리의 지령에 따르다가 같은 장소에서 형우를 발견하고 형우를 의심하기 시작했다.좌표책과 암호문을 둘러싼 미스터리, 그리고 그 위험 속에서 위험한 사랑의 감정이 오고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화려한 유혹’ 12회는 오늘(10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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