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대작 '가디언스톤' 2분기 출시 - 자사 플랫폼 '토스트' 해외 경쟁력 기대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자사 모바일 대작으로 지목한 '가디언스톤'을 통해 서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와 관련해 NHN엔터는 서울 청담 씨네씨티에서 '가디언스톤'의 게임 소개 및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가디언스톤'은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Turn)제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을 개발한 딜루젼스튜디오는 전 조이맥스 창업멤버로 알려진 강문철 대표가 2011년 세운 스타트업으로, 대표작으로는 퍼즐게임 '하우스 오브 마이스'가 있다. 이 게임은 전세계 4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 회사의 차기작인 '가디언스톤'은 월드 클래스 시네마틱 RPG를 지향, 국내를 포함 전세계 시장에 서비스하겠다는 것이 NHN엔터의 각오다. 특히 '가디언스톤'은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순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그간 NHN엔터는 웹보드게임 규제로 인한 국내 매출 감소에 대한 타개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왔다. 지난 2월 13일 자사 컨퍼런스 콜에서는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웹보드 게임의 북미 진출과 관련, 현지 스튜디오를 섭외해 소셜 카지노게임을 개발 중"이라면서 "이들 외에도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빠르면 1분기에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 '토스트(TOAST)'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게임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가디언스톤'은 서구적인 게임 이미지와 현지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들이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있어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게임은 여러 가디언들이 만들어내는 전략은 물론 상황별 스킬을 조합해 전투 패턴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스킬 연계 시스템과 같은 차별적 요소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초기 개발 단계부터 소셜 요소를 강화해 국내는 카카오 게임하기로 서비스되며, 해외는 페이스북 연동 콘텐츠가 가능하도록 해 RPG 특유의 커뮤니티도 강조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NHN엔터는 '가디언스톤'이 4월 중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3월 20일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청담=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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