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2284가구 모집 최고 12.6대1 다양한 생활인프라 조성 한몫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일대에 한 번에 분양하는 680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려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30일까지 1군(5블록)을 대상으로 순위내 청약을 받아 22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89명이 몰려 평균 1.8대 1, 최고 12.6대 1로 모두 마감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1군 분양에서 뜨거운 청약 열기가 나타난 만큼 이어지는 2군(2일 1순위)과 3군(4일 1순위) 청약에서 그동안 분위기를 주시하던 잠재 수요자들이 상당히 몰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로 지어진다. 44㎡가 1억4000만원대, 59㎡가 1억9000만원대, 84㎡가 2억7700만원 수준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850만원대라고 알려졌을 때도 상당수의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799만원으로 낮아지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단지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지 내 구성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서울 여의도공원(23만㎡)의 3배가 넘는 70만여㎡ 규모로 초대형 단지와 함께 유치원, 초중고교, 공원, 문화체육시설,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등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내 조성되는 6개 테마파크는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에코파크, 칠드런파크, 피크닉파크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츠파크 부지는 서울시청 앞 광장(1만3207㎡) 2.4배인 3만1700여㎡, 라이브러리파크는 서울 남산도서관(1만3316㎡) 2배인 2만여㎡ 부지에 호수, 수변데크, 공원 등이 들어서는 등 기존 단지에선 상상하기 힘든 시설이 많이 들어선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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