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편식교정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편식교정교실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세 차례에 걸쳐 8~10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바른식습관연구소 편식교정전문가인 박미선ㆍ신혜원 영양사가 ‘푸드브릿지’를 활용한 편식습관고치기로 진행한다. 푸드브릿지는 같은 재료를 활용한 단계별 놀이, 실험, 요리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거부감 있는 음식을 친숙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한다. 1주차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잡힌 식사에 대한 이론교육 및 6대 영양소 주먹밥 만들기, 2주차는 채소 및 천연재료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및 쌈밥도시락 만들기, 3주차는 올바른 식사예절을 위한 교육 및 각 나라의 식사예절 체험 등을 진행한다.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해 가정에서의 식사행동 교정방법도 알려준다. 참여신청은 중곡보건지소 영양상담실(02-450-1428)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가정 내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편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면서 “아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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