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자유청년연합, 자유통일연대 등 보수단체는 이달 14일 서울 도심에서 ‘민중총궐기’를 주최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단체장 58명을 1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혐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소요,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파괴 등이다.
이들 단체는 “피고발인들이 경찰엔 평화 시위를 연다고 신고하고서 불법 폭력 시위를 해 경찰관 130여명이 다치고 경찰차 50여대가 파손됐다”면서 “이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주어진 공권력마저도 무시하고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의 폭동의 준하는 불법폭력시위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국민의 불안은 가중됐다”면서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어도 이런 불법 폭력 집회에 설 자리를 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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