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이달 강원도 원주시 최대 규모 개발지인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1243가구로 지어진다. 원주시에서 지난 2006년 4월 분양된 ‘반곡 아이파크’ 이후 10년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원주기업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원 원주혁신도시(약 360만㎡)의 1.5배(529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지역 비율은 전체의 18.4%(약 97만6000㎡)로 도시의 80% 이상이 산업 및 생활 기반시설로 채워진다.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분양한 단독주택 점포겸용 용지는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가 2016년말 생긴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70여분에서 50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인천-강릉간 KTX노선의 서원주역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50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2017년 말에는 원주~제천간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033-734-8100).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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